포탈2(PORTAL2) 리뷰

포탈2(PORTAL2)

포탈건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퍼즐 게임

 

장르

퍼즐, FPS

 

플랫폼

pc,xbox360,ps3,switch

 

 

 

스토리

오래된 실험실에 동면해 있다가 깨어난 실험체(주인공)이 사람을 죽이려는 미친 AI을 피해 실험실을 탈출하려는 이야기

스포가 될까봐 자세히 이야기하지는 못하지만 스토리가 매우 매력적이고 흥미진진하다.

 

 

 

 

 

 

그래픽

2011년에 나온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그래픽이 굉장히 뛰어나다. 

실사처럼 엄청 현실적인 디테일의 그래픽은 아니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10년이 지금봐도 딱히 어색함이 없다.

 

 

 

게임 플레이

게임의 전반적인 진행 방식은 포탈건을 이용하여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기 위한 퍼즐을 푸는방식이다.

초반에는 매우 쉬운 난이도로 설계되어 10초면 풀 수 있는 스테이지가 많지만 나중에 갈수록 도대체 어떻게 풀어야하나 몇십분동안 고민해야할 정도로 어려운 스테이지들이 등장한다.

 

게임의 목적은 탈출구를 향해 나가는 것이다.

 

발판을 누르면 탈출구가 열리지만 탈출구를 향해 이동하는 순간 발판이 다시 올라가 문이 닫히게 된다.

 

그러므로 바닥에 굴러다니는 큐브를 발판 위에 올리고 탈출구로 나가면 된다.

이 스테이지는 튜토리얼이라 간단하지만 나중에는 생각해야 할 것들이 굉장히 많아진다.

 

조금더 플레이 하다 보면 그 유명한 포탈건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초반의 포탈건은 파란색 포탈밖에 쏘지 못한다. 

포탈은 하얀색 벽에만 쏠 수 있고 포탈을 쏘게 된다면 파란색 포탈과 주황색 포탈이 연결되어 포탈을 통해 넘어갈 수 있다.

 

 

나중에 가면 주황색 포탈과 파란색 포탈을 모두 쓸 수 있게 된다.

포탈을 이용하여 단순히 플레이어가 직접 넘어 가는것뿐만 아니라 오브젝트들을 특정 장소로 넘어가게 만들어 풀어야하는 스테이지들이 등장한다.

 

 

 

 

 

 

총평

퍼즐게임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잘 만든 명작 게임이다. 그래픽, 레벨디자인, 스토리 모두 흠잡을데없이 훌륭한 게임이다. 퍼즐 푸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포탈1, 포탈2 모두 명작 게임이니 한 번 플레이 해볼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