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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8

더현대 서울 카멜 커피(Camel Coffee) 더현대 서울을 갈때마다 대기팀이 200명 넘게 있어서 포기했던 카멜 커피 카페 도대체 얼마나 커피 맛집이길래 저렇게 사람이 몰리나 항상 궁금했었는데 금요일 오후 6시에 가니까 전화번호 웨이팅이 없고 4~5명정도만 대기줄을 서고 있어서 이참에 방문해보았다. 카멜 커피 (Camel Coffee) 커피 전문점 위치 여의도 더현대 서울 백화점 지하 1층 영업 시간 월요일 ~ 목요일 오전 10:30 ~ 오후 8:00 금요일 ~ 일요일 오전 10:30 ~ 오후 8:00 가격 3000원 ~ 7000원 메뉴 평소에는 전화번호를 입력하는 웨이팅 기기가 설치되어 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직접 줄을 서야만 입장을 할 수 있었다. 카멜 커피 카페의 내부는 상당히 협소했다. 테이블의 개수도 6개밖에 되지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들.. 2023. 9. 8.
버거킹 오리지널스 페퍼잭 버거 (Originals Pepper Jack) 후기 버거킹 오리지널스 페퍼잭 버거 (Originals Pepper Jack) 후기 버거킹에서 한우 100% 패티를 사용한 프리미엄 버거를 새로 출시했다. 싱글 패티 단품 가격은 10,800원 더블 패티 단품 가격은 14,800원 싱글 패티 세트 가격은 12,800원 더블 패티 세트 가격은 16,800원 한우를 써서 그런지 가격이 제법 비싸다. 예전에 스테키버거 출시했을때도 엄청 비싸다고 생각했었는데 고급화 전략으로 가는건지 버거킹 메뉴들이 자꾸 비싸진다. 다행히 나는 버거킹 King등급이라 할인 쿠폰이 있어서 15프로 할인받아 10,800원에 구매했다. 오리지널스 페퍼잭 싱글 세트 다른 버거들과 달리 박스에 햄버거랑 감자튀김이 담겨져서 나온다. 매장에서 먹을 경우 상자는 원래 열려서 나오는데 사진찍겠다고 그.. 2023. 8. 15.
더현대서울 (일식) 텐동 맛집 마츠노하나 오랜만에 텐동이 땡겨서 더현대서울에 있는 마츠노하나에 갔다. 예전에도 마츠노하나 글을 올렸던 적이 있는데 삭제되어서 이참에 다시 제대로 포스팅을 해보았다. 마츠노하나 텐동 전문 일식 레스토랑 위치 더현대서울 백화점 지하 1층 영업 시간 월요일 ~ 목요일 오전10시 30분 ~ 오후 8시 00분 금요일 ~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30분 가격 13000원 ~ 28800원 메뉴 지하 1층 마츠노하나에 도착하게 되면 먼저 가게 앞에 있는 기계로 웨이팅부터 걸어 놓아야 한다. 나는 일요일 오후 12시 40분쯤에 갔는데 내 앞에 대기팀이 36팀이 있었다. 대기인원이 엄청 많았지만 어차피 저 중 절반 이상은 허수라 걱정하지 않고 번호를 눌러 웨이팅을 걸어 놓았다. 웨이팅을 걸어 놓으면 카톡으로 위와 .. 2023. 8. 13.
FIVE GUYS(파이브 가이즈) 강남점 방문 후기 FIVE GUYS(파이브 가이즈) 강남점 방문 후기 얼마 전에 한국에 들어온 미국의 3대 햄버거 가게인 FIVE GUYS(파이즈 가이즈) 원래는 딱히 갈 생각이 없었는데 인터넷에 하도 많이 글들이 올라오길래 궁금해서 방문해보았다. (맨 밑에 요약 있음) 파이브 가이즈는 오전 11시부터 오픈하지만 오전 6시부터 현장 방문 예약을 할 수 있다. 웨이팅이 어마어마하다는 얘기를 들어서 되도록 점심에 식사를 하기 위해 아침 8시 20분에 강남역에 도착했다. 그런데 오픈 2시간 40분전인데도 불구하고 벌써 내 앞에 대기팀이 225팀이나 있었다. 끽해야 100팀정도 있을 거라 생각했던 터라 당황스러웠지만 일단 침착하게 내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고 예약을 했다. 예약을 하게되면 카톡으로 위와같이 알림문자가 온다. 내가 .. 2023. 7. 9.
도미노 피자 _ 대만 콘 치즈 감자 (신메뉴) 피자를 먹고 싶을 땐 보통 피자스쿨에서 포장주문을 했었는데 요새 피자스쿨 가격이 급격히 올라서 포테이토 피자 한판에 11900원이 되었다. 싼맛에 먹는 피자였는데 이젠 그 메리트가 사라져 버려서 그냥 돈 좀 더 보태 도미노피자를 먹기로 했다. 도미노피자 앱을 구경하던 도중 대만 콘 치즈 피자가 17900원 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클래식 피자인 포테이토피자도 27900원인데 17900원이라니 혹시나 손바닥만한 1인피자인가 싶어서 인터넷에서 검색하며 알아봤는데 다행히 그건 아닌것 같았다. 어지간한 일반 동네피자집보다도 싼 가격이라 바로 시켜보았다. 맛을 평가하자면 토핑으로 올라간 콘치즈 맛이 달달해서 맛있다. 근데 기본적으로 피자하면 떠오르는 토마토 소스와 모짜렐라 치즈맛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 것 같아.. 2022. 12. 6.
KFC _ 골든 까르보버거 세트 (신메뉴) 우연히 KFC에 들렸는데 마침 신메뉴를 팔고 있길래 시켜보았다. 가격은 단품 7200원 세트 9300원이다. KFC도 가격이 많이 올랐다. (항상 느끼는건데 나는 사진을 참 못찍는것같다.) 맛을 평가하자면 메뉴명대로 햄버거에 까르보나라 크림 소스를 바른 맛이다. 느끼하진 않고 살짝 달달해서 맛있었다. 어쩌다 생각나면 또 사먹을 것 같긴한데 그때까지 이 메뉴가 살아남아 있을지는 모르겠다. 2022. 12. 6.
버거킹 _ 블랙 어니언 버거 세트 (신메뉴) 버거킹에 신상품인 블랙 어니언 버거가 나왔다고 하길래 한 번 먹으러 가봤다. 버거킹 카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받은 [단품 구매시 세트업] 쿠폰을 사용해 9300원에 구입했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콰트로치즈와퍼세트가 할인없이 8000원정도였던것같은데 이제는 할인을 받아도 9300원이라니 물가가 너무 급격히 오른것 같아서 슬프다ㅠㅠ 신제품인 블랙 어니언 버거를 평가해보자면 그냥 일반 와퍼랑 크게 맛차이가 없는 것같다. 일반 와퍼에 조금 단 맛이 추가 된 정도? 맛이 없는건 아니고 맛있긴한데 굳이 비싼돈 내고 또 사먹을 맛은 아닌거 같다. 차라리 그냥 와퍼세트를 시키거나 콰트로치즈와퍼나 통새우와퍼를 사먹지 비싸기만하고 큰 특색이 없는 맛이었다. 2022. 12. 6.
판다 익스프레스 중식의 성공적인 패스트 푸드화 오늘은 여의도 ifc몰에 있는 판다 익스프레스에 갔다. 판다익스프레스는 중국 음식들을 패스트푸드화해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파는 프렌차이즈 식당이다. 가격에 따라 밥/면 + 반찬을 조합해서 고를 수 있다. 나는 가장 비싼 Bigger plate를 골라 밥/면 + 반찬3종류를 골랐다. 원래는 항상 허니월넛 쉬림프를 고르는데 오늘은 아쉽게도 재고가 소진되어 고를 수 없었다. 내가 고른 메뉴는 볶음밥/차오면 반반 + 그릴드 데리야끼 치킨 + 블렉페퍼 치킨 + 블랙페퍼 서로인 스테이크 였다. 가격은 블랙페퍼 서로인 스테이크가 1500원 추가되는 메뉴여서 2000원인 탄산음료 포함 16000원이 나왔다. 맛은 만족스러웠지만 그래도 허니월넛 쉬림프가 없어서 아쉬웠다. .. 2022.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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